ATP위생검사(A3테스트)
ATP측정의 필요성
[ATP표면감사란?] 에서, ATP(아데노신 삼인산), ADP(아데노신 이인산), AMP(아데노신 인산)를 오염물의 지표로 한 검사 방법인 것을 소개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왜 ATP를 측정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왜 ATP, ADP, AMP가 오염물의 지표가 되나요?

ATP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에너지의 원천으로 가지고 있는 물질로, 균 등의 미생물, 고기, 생선이나 야채 등의 음식, 인간의 땀, 타액 등의 체액 등, 생물을 포함한 많은 유기물에 포함 되었습니다. ATP가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식품 제조의 현장에서는 식품 찌거기 등이 세척 되지 않고 남아있어, 미생물의 증식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료의 현장에서는 감염의 리스크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고, 청소의 현장에서도 청소·세정 후에도 더러움이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ADP는 생고기와 생선, 유제품 등에, AMP는 베이컨이나 소시지 등 가공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품의 잔유물은 ATP측정만으로는 정확하게 측정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어떻게 측정합니까? - ATP표면감사(A3법)의 측정 원리
ATP 표면검사(A3법)는, 반딧불이의 발광작용 중에서 일어나는 효소 반응을 응용하고 있습니다.

ATP는 루시페린, 루시페라제등과 반응하여 AMP로 변합니다. 그 때 에너지를 방출하여 빛을 생성합니다. ATP의 양이 많으면 빛이 강해지고 ATP의 양이 적으면 빛이 약해집니다. 측정기로 이 반응의 발광량을 측정함으로써 ATP의 양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스웹한면에 오염물이 많이 존재하면, ATP의 양이 많아지고, 강한 빛을 생성하고, 발광량의 수치도 높아집니다. 그 수치가 루미테스터에 숫자로 표시됩니다. 이 발광량은 RLU(Relative Light Unit의 약어)라고 하는 단위로 나타내며, 상대적 발광량을 의미합니다. 기꼬만의 독자적인 시스템 ATP 표면검사(A3법)는 ADP, AMP를 ATP로 변환하는 효소를 포함하여 ATP+ADP+AMP량을 측정하기 때문에 ATP만 측정하는 경우에 놓친 오염물까지 검출하는 고감도의 측정이 가능합니다.